커피나 차 등의 마실 것을 입으로 조금씩 흡입하듯이 마시는 것을 한국어로 '홀짝이다'라고 합니다.
'홀짝거리다'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만화 같은 데서 그렇게 마시는 모습을 '홀짝홀짝'이라고 표현하는 일도 많습니다.
콧물이 흐르지 않게 콧물을 들이마시는 것은 '훌쩍이다' 혹은 '훌쩍거리다'입니다.
발음이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말입니다.

コーヒーやお茶などの飲み物を啜(すす)ることを韓国語で「홀짝이다」と言います。
また「홀짝거리다」とも言います。
漫画などで飲み物を啜っている様子を「홀짝홀짝」と表現することも多いです。
鼻を啜ることは「훌쩍이다」または「훌쩍거리다」です。
発音が似ていますが違う意味なので注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술을 잘 못 마셔서 조금 홀짝거리기만 했다.
お酒が弱くて少し啜るだけだった。

따뜻한 코코아를 건넸더니 홀짝홀짝 잘 마셨다.
暖かいココアを渡したら啜りながらよく飲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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