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優ユン・スンア、グラビアを通じた才能寄付を実践…「社会参加活動はおたがいの小さな信頼」(提供:news1)
女優ユン・スンア、グラビアを通じた才能寄付を実践…「社会参加活動はおたがいの小さな信頼」(提供:news1)
女優のユン・スンアが“才能寄付(能力を活かして社会に役立てるよう無償で働くこと)”を通じて「The Big Issue Korea」の表紙を飾った。

ユン・スンア の最新ニュースまとめ

ユン・スンアは最近ホームレスの自立を手助けする雑誌「The Big Issue Korea」とグラビア撮影を行った。今回の才能寄付は2013年に続き2度目の参加であり意味深い。

今回のグラビアでユン・スンアは優雅で感覚的な感じのフェミニンルックを着用し、女性らしい雰囲気を演出した。

グラビアの中のユン・スンアは春のように華やかな雰囲気を漂わせたピンクスーツで、自分だけの爽やかさを醸し出す一方、すっきりしたブラックドレスと華やかなパターンのドレスまで着こなし、ファッショニスタらしい面貌を誇った。特に愛犬ともくつろげる雰囲気を演出し読者の微笑みを誘った。

最近映画「チャンシルは福も多いね」のソフィ役を通じて役者としての再発見という評価を受けたユン・スンアは、グラビアとともに行われたインタビューを通じて「演技に対する悩みがあった時期に出会った作品で、ソフィというキャラクターを通じて私のエネルギーや悩みを解消することができた」とし作品に対する愛情を示しもした。

捨て犬の保護活動の先頭に立ち、最近SNSを通じてタンブラーの使用を勧めるなど社会参加活動を地道にしてきたユン・スンアは、「他人のボランティアを見て、私の心が健康になるのを感じた。その方々からもらった模範を他の方々にも伝えたく自然にいろんなことを実践するようになった。私が少しでもよい姿をお見せすれば、よい影響を受ける方々ができるという小さな信頼がある」と所信を伝えた。

一方、ユン・スンアはの今回のグラビアとインタビューは「The Big Issue Korea」の第224号で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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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느리고 사소한 어떤 것, 배우 윤승아 ⠀ 윤승아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아침 식사로 오트밀을 불리는 순간, 반려견과 산책하는 순간, 그러다 멈춰 서 아름다운 하늘빛을 음미하는 순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보여주는 느린 시간은 일상을 무심히 지나치지 않기 위한 방법인 동시에 깊게 고민하되, 고민에 잠식당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바탕이 되어주었다. 때문에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윤승아는 꼭 맞는 제 옷을 입은 듯 반짝반짝 빛난다. 3년 만에 돌아온 영화에서 ‘승아로운’ 연기를 보여준 윤승아를 만났다. ⠀ 🤔 오늘 반려견 ‘부’와 함께 촬영했어요. 어떻게 함께 오게 되었나요? 📢 부는 원래 사진 찍는 걸 좋아해요. 이 인터뷰의 사진을 찍어주신 고원태 실장님도 닥스훈트를 키우시는데, 스튜디오 구경시켜주려고 데리고 나왔어요. 제가 촬영 중일 때 옆에 와서 함께 찍히는 것도 좋아해요. ⠀ 🤔 최근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개봉했어요. 독립영화이고 김초희 감독님의 장편 입봉작이어서 기존 영화 현장들보다 더 소규모였을 것 같아요. 📢 정말 가족 같은 현장이었어요. 사소한 일상을 묻는 친근함이 있었어요. 소규모 영화일수록 현장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타이트하게 촬영하니까 대기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요. 짧은 시간 안에 더 빨리 친밀해져야 할 필요가 있기도 하고요. ⠀ 🤔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 반려견 네 마리가 있어요. 두 친구는 어릴 때부터 함께 했는데 나이가 많고, 나머지 두 친구는 조금 자라서 만난 유기견이라 함께 보낸 시간이 비교적 짧아요. 네 마리 모두 저에게 소중한 아이들이라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남겨놓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중에서 가족에 대한 카테고리는 제가 업로드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봐요. 특히 아이들이 나오는 부분을요. 가족을 기억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 🤔 작년 말엔 남편 김무열 씨와 <매그넘 인 파리> 전시의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했고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기금으로 기부했어요. 최근엔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결혼 장려 부부’라는 애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가끔 SNS에 남기는 단어가 있는데 많이들 공감해주시는 거 같아요. 정말 ‘내 편’인 사람이에요. 이유가 있어야 내 편이 되기도 하잖아요. 아무 생각 없이 여러 일을 할 때 힘이 되는 거 같아요. 제가 장려를 해볼까 합니다.(웃음) ⠀ 🤔 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홈리스 빈곤 해체와 자활을 위한 매체 《빅이슈》와 두 번째로 함께한 소감도 한마디 부탁드려요. 📢 처음 《빅이슈》와 함께했던 게 꽤 오래전(2013) 이었어요. 그때 재능기부를 하고 나서 길을 지나가다가 판매원분들을 보면 더 잡지를 사게 되더라고요. 왜냐면 그게 어떻게 쓰이는지 아니까요. 또 저는 강남역에서 자주 사는데요. 판매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잖아요. 그 에너지가 좋아요. 제가 구매를 통해 그분들에게 무언가 에너지를 준다면 판매원분들도 저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세요. 사면서 행복해져요.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판매원분들이 요즘 더 힘드실 텐데, 부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잡지를 구입하는 사람이 판매원분들을 일방적으로 도와드리는 게 아니라 그분들로 하여금 에너지를 얻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 커버스토리 윤승아 배우님 인터뷰 중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에 대한 문답이 답변 취지와는 다르게 게재됐습니다. 답변을 위 글의 내용으로 정정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두 번째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윤승아 배우님께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 ✔️《빅이슈》 온라인 판매처 ➡️ bit.ly/2WTcdvo ✔️《빅이슈》는 서울 및 부산 지하철역의 빅이슈 판매원에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70797942 로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2,000원이 후원 되어 홈리스 판매원의 자립을 위해 사용됩니다.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후원하기 → bit.ly/2xbvE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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